많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찾지 못해서 난리입니다.
글로벌 빅테크인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회장은 그 무엇보다도 성장 마인드셋을 갖춘 인재가 회사에 많아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장 기피하는 대상은 “저 좋은 대학 나왔고 학점도 높았어요”라고만 말하는 사람입니다. 이것만으로는 이 사람이 회사에 들어와서 어떻게 일을 배우고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증명하지 못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경험을 했느냐 입니다. 그 경험도 꼭 큰 기업에서 하는 경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작은 기업에서라도 어떤 성과를 냈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협력하고 소통했는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그런데 마음의 자세를 평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성장 마인드셋은 평가 항목이라기보다는 그런 문화를 만들고자 한 사티아 나델라 회장의 고민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고정마인드 셋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체크해볼까요?

성장 마인드셋
- 지능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더 많이 배우고 싶어 한다
- 도전을 받아들이는 편이다
- 역경에 맞서 사운다
- 실패는 완성을 위한 도구로 여긴다
- 비판으로부터 배운다
- 남의 성공에서 교훈과 영감을 얻는다
고정 마인드셋
- 지능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 남들에게 똑똑해 보이고 싶다
- 도전을 피하는 편이다
- 역경 앞에서 쉽게 포기 하는 편이다
- 실패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 비판이 옳더라도 무시한다
- 남의 성공 앞에서 위협을 느낀다
Inspired by <채용 대전환, 학벌 없는 시대가 온다 / 교육의봄 지음>
“성장 마인드셋 인재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나만을 위해 정성스럽게 선별된 커리어 기회를 접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