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있는 현재를 살며 정해진 미래를 기대하던 시대에는 홀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이 너무나 빨라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지금, 과연 어떤 인재가 성공할 수 있고 기업과 동료들은 어떤 인재와 일하고 싶어 할까요?
바로 “남의 성공에 기여하는 인재”입니다.
자칫 남의 성공에 기여한다는 개념이 단순히 좋은 팔로워십 정도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남의 성공에 기여한다는 것은 “남의 성공”과 “나의 성공”을 구분하지 않고 공동체의 파이를 키우는 것입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사람이 내뿜는 잠재력을 발굴하고 모으고 증폭시켜 솔루션을 찾아내는 진짜 리더십이지요.
남의 성공에 기여할 줄 아는 대표적인 리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 2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사티아 나델라 회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IT업계는 워낙 기술혁신이 빨라서 아무도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때그때 흐름에 발맞춰 변화할 뿐이죠.
그래서 사티아 나델라 회장도 트위터, 링크드인 또는 각계각층의 리더들의 의견을 들어가며 미래를 설계합니다.
그 결과 AWS가 독점하던 클라우드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서운 패스트 팔로워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픈 AI와 협업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퍼스트 무버가 되었지요.
열린 마음으로 협업하고 주위에서 뿜어나오는 잠재력을 엮을 수 있으며 변화의 흐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능력.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주위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인재가 절실합니다.
Inspired by <채용 대전환, 학벌 없는 시대가 온다 / 교육의봄 지음>
“함께 성공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싶다면”
“남의 성공을 돕는 진짜 리더를 만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