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으로 내 가능성 탐구하기

사이드잡을 커리어 성장 기회로 이용했던 호스트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문과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대화 모임

직무 전환을 고민 중인가요? 이직을 하고 싶으신가요? 직장인 그만하고 내 사업하고 싶으신가요? 

퇴사부터 지르기 전에, 먼저 본업 바깥의 ‘사이드잡’으로 내 가능성을 탐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는 저의 ‘사이드잡’ 히스토리에요.

 | 회사 다니면서 주말에 진행한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가 제 사이드잡의 시작이었어요. 이후 강사, 작가, 에디터, 공간대여 사장님까지 도전할 수 있었구요.

 | 월급보다 많이 벌 수 있게 되고 어느 정도 확신이 섰을 때 퇴사하고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했어요.

 | 막상 프리랜서 생활을 해보니 직장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 회사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와인 수입사 브랜드 매니저로요. 회사 다니면서 계속 사이드로 에디터 활동은 이어갔어요.

 | 에디터로 일하면서 같이 일하던 분의 추천으로 ‘콘텐츠 에디터’ 직무로 IT 스타트업으로 옮기게 됐어요. 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IT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에피소드들 있잖아요. ‘레시피랑 노하우 배우려고 식당에서 무급으로 일한다’는 스토리요. 사실 직장인 사이드잡도 비슷하거든요. 실제로 저도 ‘페이 없어도 되니 시켜만 달라’고 제안한 적이 있어요. 

이런 마인드라면 어떤 일이든 무조건 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사이드잡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① 사이드잡/프로젝트 생각은 많이 했지만 아직 안 해보신 분 - 용기와 힌트를 드릴 수 있어요

② 이미 활발하게 하고 계신 분 -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요

③ 최소 3년 이상의 일 경험이 있고, ‘재미’ 보다는 진지하게 사이드잡을 생각하시는 분

[ 호스트의 발제 - 30분 ] + [ 주제 제시 & 대화 - 1시간 ]

모여 앉아서 호스트의 이야기도 듣고, 제시된 주제들로 부담없이 대화 나누는 컨셉이에요.

이경은  |  프로그라운드 / 사업 개발

안녕하세요! 호스트 이경은입니다.

하고 싶은 거, 궁금한 게 많아서, 뭐 하나 진득하게 못 하고 새로운 거에 기웃거리는 걸 좋아해요. 엄청난 단점이라고 생각했죠. 사이드잡의 세계로 들어오기 전까지는요. 사이드잡을 잘 이용하는 지금, 이런 제 성격이 오히려 엄청난 커리어 확장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알바 말고, 취미 말고, 진짜 내 커리어에 도움 되는 사이드잡 이야기, 모두 공유해드릴게요!!

前) 마이프랜차이즈 마케팅 리드

- 출판사, 광고대행사, 와인 수입사, 프리랜서 등 다양한 형태의 직장/도메인 경험

* 사전질문을 통해서 모임 취지/목적에 맞는 분들로 참여자를 선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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